며칠 전부터 지인이 자꾸 먹어보라고 추천한 과자가 있었다.
바로... 넷플릭스(?)에서 출시한 트러플 팝콘!
(영화관처럼 집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팝콘 먹으라고 출시했나..)
심지어 GS편의점에서 밖에 판매하지 않는다.
마침 지나가는 길에 GS편의점이 있길래
집에 가는 길에 하나 구매했다.
하나당 2,000원 정도 했는데
헤엑! 칼로리가 475kcal이나 되다니!
살짝 떨리는 마음으로 열어보니
역시나 훅하고 들어오는 트러플향
(물론 트러플향 첨가제이겠지만)
그리고 바로 먹어보았다.
오~ 맛있다.
역시 궁극의 맛은 단짠단짠인건가!
팝콘은 약간 짭조름한 시즈닝이 되어 있었고
그 사이 느껴지는 트러플 오일 향
중간중간 달콤한 카라멜 과자도 있는 것 같았다.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사업이 아니라
과자 사업을 했어도 잘되었으리라...
오늘은 비록 과자밖에 못 먹었지만
조만간 주말에 한번더 먹어보도록 해야겠다.
그때는 트러플 팝콘 옆에 있던
마라맛팝콘도 한번 먹어봐야 겠다.
(마라맛팝콘? 이라니. 맛이 궁금해진다.)
그 와중에 이 팝콘을 처음 소개해 준 지인이
이렇게 사진을 보내왔다...
그녀는 어마어마한 팝콘쟁이었던 것이다..
대단하다.
(근데 또 사진은 예쁘게 나왔네..)
주변에 GS편의점이 없어서 12봉지를 샀다고 하였다.
(충분히 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ㅎ)
해서! 포스팅도 작성할겸 쿠팡파트너스도 간만에 올려봅니다.
처음부터 12봉지는 무리라고 판단하여
아래 링크는 4개부터 시작하는....트러플 팝콘 링크!
트러플 팝콘의 맛이 궁금하다면, 해당 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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