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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23

23년 8월 17일 뉴스 - 서울마이소울, 자동차 인도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오무라 마스오 교수님 1. 서울 새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 예전 I Seoul U에서 '서울, 마이 소울'로 새로운 도시 브랜드 디자인이 발표되었다. Comment 이번에는 Rhyme(라임)으로 갔구나. 2. 국내 자동차 제조 기업들 '인도'로 간다. -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인도에 출시한 SUV 엑스터는 출시 한 달도 채 안돼 5만 대 이상 계약 성사. - 올상반기 현대차 인도 공장의 가동률은 102%를 넘어섰다. - 인도는 현재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가장 눈독 들이고 있는 시장이다. - 기아도 인동 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 기아는 인도 내 자동차 업체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Comment - 완성차 업체들이 눈독을 들인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이고, 그만큼 도로 infrastructure에 대.. 2023. 8. 18.
23년 8월 11일 뉴스 - 중국인 여행객, 카카오 압수수색, 아임웹, 버스요금 상승, 왕의 DNA 1. 6년 넘게 금지되었던 중국인의 한국행 단체 여행이 전면 허용됐다. - 이전 금지 이전에 800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왔었는데, 이제 다시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질 예정. - 상인들에게는 희소식, 올해 약 300만명이 올 것으로 전망 됨. - 여객선도 재개, 상하이서 K관광 로드쇼 등 진행됨. - 갑자기 왜? -->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고립주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중국인의 소비심리 자극을 통해 내수를 진작하려는 효과라는 분석이 있음. Comment: 여행, 유통, 화장품 업계 주식이 올라가려나.. 2. 금감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압수수색 - SM엔터 인수 때 시세 조종 의혹이 있었던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개인 사무실 압수 수색 - 올해 2월 카카오와 SM엔터 지분 경쟁.. 2023. 8. 13.
2023년 02월 23일 꿀벌 실종, 노조 정부 지원금, 배달 택배 아르바이트 해당 포스팅은 한국경제 2023년 02월 23일 화요일 뉴스신문 기사를 개인적으로 요약한 것입니다. 1. 남부에서부터 시작하여 강원, 경기 지역으로 '꿀벌 실종' 사태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에 따르면 주요 작물의 85%가 꿀벌 감소로 생산량이 줄고 있으며, 이는 농작물 가격 상승과 더불어 작물 멸종 + 생태계 파괴까지 부를 수 있다. 국내의 경우에도 꿀벌 화분 매개의 경제적 기여 가치는 6조 원 이상 (정철의 안동대 식물의학 교수)라고 한다. +코멘트+ 예전, 어느 기사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GLOBAL WARMING으로 인하여 꿀벌이 멸종하면, 지구 전체의 상당량의 생태계가 파괴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그러한 지표자료를 국내 뉴스에서 보게 되었다. 더.. 2023. 2. 27.
AI는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가 - 유망 기업 리스트 이 블로그는 매일 신문 구독을 하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필요한 지식을 담는 공간입니다. 매일매일 뉴스를 읽기 번거롭거나, 하이라이트 부분만 간략하게 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뉴스는 한국경제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각 신문사마들의 색들을 판단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아 만약 다양한 뉴스를 구독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언제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 1. KT가 서울 청소년들의 인공지능(AI)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목표로 서울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지원을 시작하였다. 그 중, AI활용 능력 인증 시험인 AICE를 도입하기로 했다. 2. 불황은 우수 인재 영입에 가장 좋은 기회다. 경제 위기나 불황을 만나면 채용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불황의 시기에 좋은 인재.. 2023. 2. 6.
불경기 시대에 왜 퇴직자는 늘어나는 것일까? 2023년 1월 31일 한국경제 신문 1면에는 '최악 구인난'이 키워드였다. 주로 운수, 창고업체, 제조업에서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퇴직자 혹은 최악의 구인난이 일어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청년 세대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힘든 일자리를 기피'하는 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청년 세대 즉 MZ 세대는 특히나 한 직장에 계속 다니기 보다 업종의 전망이나 기업의 인센티브에 따라 쉽게 이직을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본인 또한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하더라고, 내 자신의 일상을 잃는 커리어라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 다른 곳에서 제 2의 수익을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는 충분한 환경과 9-6시 업무가 있다면 더 작은 월급을 선택하더라도 다른 수익 채널을 만들어 내는 것..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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