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새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 예전 I Seoul U에서 '서울, 마이 소울'로 새로운 도시 브랜드 디자인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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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Rhyme(라임)으로 갔구나.
2. 국내 자동차 제조 기업들 '인도'로 간다.
-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인도에 출시한 SUV 엑스터는 출시 한 달도 채 안돼 5만 대 이상 계약 성사.
- 올상반기 현대차 인도 공장의 가동률은 102%를 넘어섰다.
- 인도는 현재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가장 눈독 들이고 있는 시장이다.
- 기아도 인동 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 기아는 인도 내 자동차 업체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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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차 업체들이 눈독을 들인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이고, 그만큼 도로 infrastructure에 대한 계약건도 많아질 질 것 같은데....
3. 친족회사 신고 누락 카카오 김범수 '공정위 경고'
-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공정거래위원회에 그룹 소속 회사 두 곳과 친족 27명을 신고하지 않아 '경고' 처분을 받았다.
- 누락된 두 회사는 초원육가공과 미트서울축산무역으로, 김 전 의장의 친족이 발행주식 총수의 30% 이상을 소유한 최다출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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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일원 한명이 온 가족을 먹여 살리네.
4. 입학 문턱 낮춰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
- 정부가 외국 학생의 한국 대학 입학 문턱을 대폭 낮춰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 목표
- 지난해 16만 명의 유학생 규모보다 두 배 + 약 4조 8,000억원의 경제적 효과
- 프로젝트의 이름은 'Korea 300K Project'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
--> 세계 10대 유학강국으로 도약하는 것이 핵심 목표. (현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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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학비도 무료, 국내 학생들과 함께 지내는 기숙사도 무료로 다녔던 외국인 학생들이 생각난다. 물론, 그 외국인 학생의 기숙사비는 한국 학생들이 냈던 것으로, Native Speaker들과 함께 지내면서 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었다.
5. 지하철 10분 내 재승차 무료
- 서울 지하철에서 하차 후 10분 내로 다시 타면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제도가 시행된 지 한 달 새 100만 명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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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지하철을 타게 되면 재승차 무료 한번 해봐야징.
6. 오무라 마스오 교수
- 일본 와세다대 명예교수 (1933-2023)은 한국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 그는 시인 윤동주의 묘소를 처음 발견하였다.
- 올해 1월 세상을 떠난 그가 평생 수집한 한국문학 자료 2만여 점이 한국에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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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감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교수님의 말씀대로 한국문학은 한국에만 있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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