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 웹소설 추천 이정민 작가 '너희가 무(武)를 아느냐' 이젠 과거에서 현대로 회귀한다.

이정민 작가의 판타지 무협 소설 '너희가 무(武)를 아느냐'

현대 ⇨ 과거 회귀물은 흔하게 봤어도 

과거 ⇨ 현대로 가는 회귀물은 또 처음 보는 유형이었다.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회귀도 아니다)
무림에서 등선 하다가 다시 내려갔으니..
 
그럼 이제 줄거리를 써볼까

 

'내 맘대로' 줄거리

고금제일고수 무사부(武師夫) - 단소천은 누구인가?

무림의 천하제일검, 무림맹주, 흑사련주, 마교의 천마, 북해빙궁, 새외궁
수천수만 명의 무인들의 스승. 모든 무림인들이 그의 제자가 된다. 

천명을 이루고 모든 이들 보는 앞에서 등선(登仙) 하는 순간
그를 붙잡는 목소리가 들렸다.
다른 세계에서 깨어난 무사부 단소천,
그의 천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후기

진지하다가도 진지하지 않은 주인공의 말투와 장난기 
게이트가 열리고, 무공과 마법이 일상이 된 현대 설정

사짜가 판을 치는 지구의 처참한 모습을 보면서
무림의 스승이 겪어야 하는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사람들이 공무원 시험 공부하는 것처럼 무학서를 구입하는 세계

조만간 일타강사가 무사부가 될 것만 같다. 
정말 신선하고 유쾌한 소설이다。 

 

23년 10월 01일 첫회를 시작하여 매일연재 중인 '너희가 무(武)를 아느냐'  
벌써 주간 베스트 2위에 올랐다.  

너희가 무(武)를 아느냐

 

이번주 소설은 따끈따끈한 신작 리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