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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일지/일상 기록

반건시 곶감 선물로 최적인 프리미엄 청담아실 흑실곶감 추천

by 시계크로크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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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무조건 

한 번씩 사 먹는 '곶감'


확실히 가을에 수확한 감을 건조

가끔씩 실패할 때도 있었죠...

1.  하얀 가루가 너무 많음. 
= 또 너무 달면 많이 못 먹습니다.. 가루 곶감인 줄..

2. 너무 딱딱함 
= 반건시라고 샀는데.. 쥐포를 뜯는 것 같았어요. 

3. 빨리 시큼한 냄새가 남
=  보관을 잘못한 건지, 상태가 원래 안 좋은 건지... 며칠도 안돼서 상해서 버려버렸죠...

 

그러다, 이번에 지인에게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바로바로바로바로! 

 

청담아실 의 흑실 곶감!!! 

두둥! 

패키징부터가 우선 너무 깔끔하고 예쁘네요 ㅜ.ㅜ 
선물로 받은 사람도, 또 선물을 준 사람 또한
아주 흡족해할 박스 포장! 
(물론, 곶감을 받아서 더 흡족!)

심지어 개별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냉동실에 넣어도 전혀 문제없어 보이고...!! 

 

근데 생김새가 정말 독특하다.... 

색깔이 굉~장히 어두우면서도 
주변에 하얀 가루들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도 신기했다.

설명서에 따르면 

흑실곶감 자체가 프리미엄 곶감이라 무게는 45g 내외, 

 

유황을 피우지 않고 건조한다는데... 이게 하얀 가루와 연관이 있는 것인가..? 
 

여하튼 하얀 가루가 없던 이유는 

전통방식으로 자연바람만으로 건조했기 때문에 잡내가 없는 것이라 하였다. 

 

그리고 신선한 충격! 
"후르츠 소믈리에" 가 3차 검수하여 품질은 인정한 제품. 
= 아니 후르츠 소믈리에라니...너무 행복한 직업이지 않은가...



물론!! 과장된 마케팅일 수도 있긴 하지만

 

매년 곶감을 사 먹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이렇게 통통하고 과하지 않은 당도 

거기에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곶감이라면

언. 제. 든. 지

사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ㅜ.ㅜ 

물론... 다이어트를 신경 쓰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지는 못하겠지만요.

 

p.s.
건강상 문제로 한동안 블로그를 작성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블로그를 작성하게 되면서

이렇게 바로 최애 과일(?)인 곶감을 추천할 수 있게 돼서

너무 행복하네요. 

 

그리고 애정의 쿠팡 파트너스! 
설마 하고 찾아보니 쿠팡에도 흑실 곶감이 판매 중이어서.

링크를 넣어봤습니다.
여러 사이즈도 있었지만, 제가 구매한 사이즈가

실험 삼아 사 먹기 or 선물하기 간편한 양인 것 같아 추가해 보았습니다. 

 

쫀득 달달한 흑곶감/흑실곶감 텐박스(40gX10개)-개별포장, 단일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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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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