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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국문 뉴스

23년 08월 29일 뉴스 고용부 노조 부당 지원 행위 손본다, 네슬레 저가 스타벅스 소형 매장 설립 추진, 청년 절반 이상 "아이 안 낳겠다"

by 시계크로크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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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조전임자 정원 32명에서 283명 늘리거나, 전용차 10대 받기도 한 노조 부당지원 고용부가 손본다

- 법정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한도를 초과하는 노조 전임자를 두거나 사업주로부터 과도한 현금이나 차량을 지원받는 노조를 단속하기로 하였다. 

- 전수조사를 통해 노조 전용으로 10여 대의 차량을 지원받은 노조, 현금 수억 원을 지원받은 노조가 적발됐다. 또한, 노조 사무실에서 직고 용한 직원 인건비를 사용주에게 부담시킨 노조도 있었다. 

- 고용부는 이 밖에 상습 고의적인 임금 체불 사업장 120곳과 임금 체불에 취약한 건설 현장에 대해 기획감독을 하기로 했다. 

한국경제 사진

Comment

- 노란봉투법의 시작이 역으로 노조를 공격하게끔 해주는 스노우볼이 된 것 같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한가 언제부턴가 노동자를 위한 조합이 본인들의 뱃속을 채우게 되었나 보다. 그에 대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노조를 망신 주기 위한 발표가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한다. 과연 노조가 한말일까 찔리는 사람이 한말이까? 노조를 방패 삼아 개인적인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내가 다 부끄럽다. 

 

2.  네슬레 한국 법인 국내 3,000원대 저가 스타벅스 커피 판매 소형 매장 설립 추진

- 네슬레가 2018년부터 스타벅스로부터 사들인 소매점 판매 권리를 이용해 골목상권을 노린다. 

- 전국 중소형 마트, 식료품 매장, 일부 대학, 호텔 등에 설립 추진. 

 

3. 청년 절반 이상 "아이 안 낳겠다"

-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청년 3명 중 1명 만이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 결혼하더라도 자녀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비중은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결혼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결혼 자금 부족 (33.7%)을 꼽았다. '필요성을 못 느낌'(17.3%), '출산, 양육 부담' (11.0%), '공용 상태 불안정'(10.2%), '결혼 상대 못 만남'(9.7%)이 뒤를 이었다. 

- 그 밖에도 여성의 경우 주택 등 결혼 자금 마련, 여성의 경력 단절, 독박육아 등 혼인 후 우려 사항이 있다. 

 

Comment

필자 같은 경우 '필요성을 못 느낌'과 동시에.....주변에 남자가 없던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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