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09일 - 삼성 생성 AI 가우스 공개, 3만원대 5G 요금제 내년 출시

1. 삼성 생성 AI '가우스' 드디어 공개, 내년부터 갤 s24에 탑재

-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가우스' 가 올해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이르면 내년 1월에 출시되는 갤럭시 S24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 '가우스'는 각각 언어, 코드, 이미지를 생성하는 세 가지의 모델로 이뤄졌다. 

- 메일을 쓰거나, 문서를 요약할 때는 언어 모델을 활용할 수 있으며

- 상상하는 사진을 만들고 싶을 때는 이미지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 코드 모델의 대표 기능인 '코드아이'는 개발자가 빠르게 코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삼성전자는 메가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공략할 예정으로, 개인기기에서 구현되는 AI 서비스를 의미한다. 

= 삼성전자의 온디바이스AI 서비스는 이후 휴대폰, TV, 가전 등으로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삼성전자]

 

2. 3만원대 5G 요금제 내년 출시

- 11월부터 5세대 스마트폰을 구입해도 5G 요금제 대신 LTE 요금제를 쓸 수 있게 된다. 

- 또한, 내년 1분기에는 3만원대 5G 요금제가 나올 예정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틑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 그동안 통신3사를 통해 5G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일정 기간 동안 5G 요금제를 써야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바꾸기로 했다. 

- 또한, 5G 요금제의 최저 구간도 낮춘다. 현재 4만원대 중후반인 최저 구간 요금을 3만 원대로 인하하고, 데이터 제공량도 세분화하기로 했다. 

국내 A 통신사 5G 요금제 현황 예시(단위 : 원)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